뽀대나는 미국영어 156호] 이왕하는 거 그렇게 하자. ~가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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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I may as well do that. I might as well do that.   이왕하는 거 그게 낫겠네 그렇게 하지뭐. (차라리 그게 낫겠네 그렇게 하지뭐.)

 

 

 

 

 

발음정리 (모음음소정리)    

I /lime/ might /lime/ as /black/ well /red/ do /blue/ that /black/

발음포인트

① as well, may as well연결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부드럽게 되도록 연습하세요. As는 black이지요? 빨리 지나가는 말이지만 입을 열어주셔야 뽀대가 나요. May as를 <메이 애아s> 이렇게요. 빨리하면 <매이아아스> 이렇게도 들리네요. Might as 는 <마이래아s> 이런식으로 하셔요. T끝소리처리를 너무 세게하지 마세요.

 

샤뽀영 해설 

오늘은 정말 중요한 표현입니다. 이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얼른 저장고에 넣어두셔요.

 

샤뽀영 듣기 TIP: 나에게 저장된 표현만 잘 들립니다.

 

이왕하는 거, 어차피 그러는 거 ~가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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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may as well + 동사는요 <어차피 그러는 거>라는 의미가 깔려있어요. <어차피 그러는 거 ~가 낫다>는 말이죠. Suggestion의 의미도 들어있어요. You로 시작하면 특히요. 권하는 표현이 되요. 몇 주전 뽀문장에서 might wanna배우셨죠? 살짝꿍 제안하는 방법이라고 알려드렸죠? Had better은 너무 강하게 제안하는 표현이었구요.  Might as well도 비슷한데요 아주 약하게 제안하는 정도라 보시면 되요. 어느 사전에 보면 had better과 같은 의미라고 나오기도 하는 데요 전혀 아니랍니다.  그래서 전 차라리 I might as well이라는 표현을 쉽게 하자면 It's better for me to~의 의미와 비슷하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공식1 : I might(may) as well ~ = It’s better for me to~

 

* May와 might 모두 많이 쓰이는데요 제가 보기엔 might을 조금 더 많이 쓰죠? 전 Might as well이 좀 더 미국식영어 같은데.. 글쎄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꼭 do that까지 안 쓰셔도 같은 대화 안에서는 I might as well. You might as well. 하면 같은 대화를 나눈 사람이라면 알아듣기 마련이예요. 예문을 보실까요?

 

I’m at a café and I’m reading a book for Sharon’s Book Club.

 

I’m almost done with it, so I might as well just finish reading here.

 

<카페에 앉아서 샤뽀영 북클럽 책을 읽고 있어요. 거의 다 읽어가는데 (이왕 읽고 있는거) 그냥 여기서 다 끝내려구요.> 다 끝내는 게 나으니까..

 

I’m going to a friend’s house now. Since I’m staying there till evening, I might as well eat dinner there. <지금 친구집에 가요. 거기서 저녁까지 있을 생각이라 저녁까지 먹고 오려구요> 저녁까지 먹고 오는 게 더 나으니까.

  

While I’m shopping for my daughter, I might as well shop for her friends for their birthdays.

 

<내 딸을 위해 샤핑하는 동안 딸 친구들 생일 선물도 같이 사야겠어요> 같이 사는 게 번거로움을 줄이고 더 나으니까 내린 판단.

 

이렇게, so(그래서), Since(~하니까), while (~하는 동안에) 라는 말과 연결되면 더 자연스러운 대화가 되겠네요. 이 세 문장에 동의 하는 말로 쓰기 좋은 말이

Yeah, you might as well. <그래, 그러는 게 좋겠네>

Yeah, that’s good thinking. <좋은 생각이야>

Yeah, I would do that, too. <그래 나라도 그러겠어>

 

 

차라리 ~가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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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표현 알려드릴게요. 이 경우는요 <~하는게 낫다>는 점이 강조되어 <차라리>라고 해석됩니다. *<차라리~가 낫겠어>는 I'd rather ~로 배우셨죠? 뽀문장 50호,51호 복습 클릭하셔요!

 

여기서 공식은

공식2: I might as well ~ = I'd rather do ~

You never listen. I might as well talk to the wall. <넌 내 말을 안 들어. 차라리, 이럴거면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게 더 낫겠어> *원래 안 듣는 사람.

 

 

You are not listening. I might as well be talking to the wall. *이야기 중에 아이가(남편포함) 귀기울이지 않는 경우 이렇게 진행형으로 

 

그럼 오늘 써먹어 보실 분 손들어주셔용!

 

샤롱쌤 듣기

 

[156호 음성 내려받기] 오늘은 세 돌된 우리 꼬마 조교님이 녹음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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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호 QUIZ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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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호점 출첵문제 (1호점 출첵문제는 달라요. 1호점 156호 바로가기)

I might as well do that.은 어떤 말과 대체될 수 있는지 적어주세요. (힌트: 샤뽀영 공식)

1.

2. 

 

지난 2호점 출첵문제 

1. 얼른 뭐 좀 만들어줄께. I'll whip you up something.

2. 얼른 뭐 좀 만들어줄께. (정말 얼마 안 걸린다는 걸 강조하는 말 추가) I'll whip you up somthing real quick.

 

 미리보는 다음문장

157. 난 그 일에 개입되고 싶지 않아. 글 올라올 때까지 생각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