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 이곳은 또 눈세례를 맞았네요.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열공 어떠세요?
엄마도 책을 펴면 아이도 폅니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있어요. 별표다섯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문법이거든요.
손가락 누르시고 열공맘들 모두 함께 화이팅외쳐볼까요?
(뽀문장 출력용(pdf) 필요하신 분들은 1호점에서 매일 받아가세요..뽀문장시즌1책이 나올때까지만요.)
얼.뚱.영 제2강 주말에 올린 것 보셨나요? 맨 밑에 링크 있어요. 앞으로 주말강의로 짬짬이 올릴거예요.
80-100호 새 음성보따리는 작업완료하는데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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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That is not what I was gonna say. 뜻: 내가 하려고 했던 말은 그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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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모음음소정리)
that /black/ is /pink/ not /olive/ what /plum/ I /lime/ was /plum/ gonna /plum/ say /navy/ |
발음포인트
오늘은 각각 phoneme을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하셔요. 특히 That하실 때 입을 확~ 열어주세요. That을 특히 강조하면서 시간을 두어야 하는 이유는요 내용상 That이 중심이라서 그래요.
내가 하려던 말은 그게 아니었어. (강조가 아님)
그건 내가 하려던 말이 아니었어. (강조임) <-- 오늘은 이 느낌이예요.
실제 읽기 예)
That is not what I was gonna say.
☞That, is not what I was gonna say. (that 입벌려 말한후 약간 숨을 쉰 후 is not what I was gonna 까지 한 숨에 말 하고 다시 say 는 길게 뺀다) 사실 오늘 올린 작년녹음분에서보다 더 빨리 한 숨에 읽으셔야 해요. 오늘 녹음못해드리는 점 죄송하구요 이번주내로 해 드릴게요.
샤뽀영 해설
성질급한 제가 딸이 말 할 때 기다려 주지 않고 단어들을 던지는 버릇때문에 딸이 가장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네요. 지난round에도 많은 분들이 정답을 적어주셨어요. 오늘의 문장은 우리가 의도한 대로 말 영작이 되어 바로 쓰이는 착한 문장의 예가 되겠네요. 입에 착착 붙도록 다른 변형도 연습해 볼까요?
기본틀
That is not what I’m gonna say. 내가 말하려고 하는 건 그게 아니야.
That is not what I was gonna say. 내가 말하려던 것은 그게 아니었어.
That is not what I was gonna do. 내가 하려던 것은 그게 아니었어.
That is not where I’m gonna be. 내가 있으려고 하는 곳은 거기가 아니야.
That is not where I’m gonna be at 3pm. 난 3시에 거기에 있지 않을 거야.
That is not how I’m gonna do it. 내가 하려고 하는 방법은 그게 아니야.
That is not who I’m gonna talk to. 내가 대화하려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야.
That is not who we’re gonna talk about. 우리가 말하려던 사람은 (대화의 주제) 그 사람이 아니야.
주의: 굳이 문장 머리말의that이 who를 가리킬때 주어를 That person이라고 하거나 where이 있을 때 that place라고 하지 마세요. 더 이상한 영어가 됩니다.
예) That is not who I was gonna talk to. (o)
That person is not who I was gonna talk to. (x) person을 넣을 필요가 없어요.
That is where I'm thinking of going. (o)
That place is where I'm thinking of going. (x) place넣지 마세요. *잠시후 다른 문장과 또 비교설명 있어요.
살붙이기
그럼 살을 약간만 붙여보도록 할텐데요. 오늘 Molly의 그림은 여기에 해당하겠네요. 우선 <그게 아니야>에서 긍정으로 <그거야>로 바꾸고 시작할게요.
This is not what I was gonna do. (부정)
=> This is what I was gonna do. (긍정) <이게 내개 하려던 거야>. 그런데 <이것이>부분을 좀 더 설명 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Molly가 보내온 이 그림에서는 <이 등산길이 내가 가려던 길이야>라고 하네요. 먼저 <등산길을 택해 가다>는 말은 do the trail이라고 합니다.
This is what I was gonna do. 에서 what 대신에 the trail을 넣는 것입니다.
This is the trail I was gonna do. 가 되겠죠?
그럼 또 다른 예문으로 연습해 볼게요.
This is what I was gonna eat. <이게 내가 먹으려던 것이야>
This is the fruit I was gonna eat. <이게 내가 먹으려던 과일이야.>
문장은 둘다 맞습니다. 두 번째가 더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죠?
This is where I was gonna go. <이게 내가 가려던 곳이야>
This is the place I was gonna go. <이게 내가 가려던 장소야>
문장은 둘다 맞습니다. 두 번째가 더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죠?
잠.깐.만.요!!!어?? 아까 place넣지 말라고 했었는데..하시는 분? 다시 비교해드릴게요.
This place is where I was gonna go. (x) 요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었음다. 틀린것은 아니나 콩글틱 합니다.
This is the place I was gonna go. (o) 요거이 맞는 문장임다. 뽀대나는 문장 맞구요 훨씬 간단하죠?
전 문법설명은 못해요. 머리아퍼요.. 보는사람도 글 쓰는 사람도.. 그냥 요렇게 비교로 보여드리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