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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는 영어 101

[필독] 뽀대나는 영어 샤뽀영입니다. [Intro I]

by 샤뽀영 2013. 10. 28.

 

 

GRAND OPENING TODAY!! Welcome everyone!

<샤론쌤의 뽀대나는 영어>의 샤론입니다.   

저를 다른 공간에서 이미 만나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 (missyusa.com에 칼럼을 기고중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사실 한국에 계신 분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그인 없이 더 편리하게 열람하실 수 있게 말이죠. 그래서 여기는 샤뽀영 2호점이 되겠네요.

영어향상에 목마르신 분들
미국온 지 10년이 넘어도 영어가 제자리걸음이다 못 해 뒤쳐지셔서 아이들에게도 구박 받으시는 분들..
석박사를 미국에서 하셨어도 뽀내나기에는 2프로 부족하신 분들
수년간 왕초보를 면하지 못 하시는 분들
그 이유야 어떻든 정말 한 번 작심삼일을 넘겨 영어를 해보자 하시는 분들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에 나가 영어 강사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 (제발 엉터리 발음으로 가지마셔요! 으~~제발!!!)
미국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해야 하는 분들 (교수님들 특히요) welcome입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
이끌어 줄 강력한 지도자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 (하~ 접니다.)

모두 모시겠습니다.

제 모음강의10강까지 들으실 분들의 신청은 댓글 신청 받은 후 절실하신 분들 위주로 모음1강 비밀번호를 드립니다. 모두들 처음에는 불끈 열공 모드 장난 아니죠. 전 안.믿.습.니.다! 제 모음10강 발음강의를 끝까지 졸업 하신 분들이 샤뽀영 정회원으로 인정되시겠구요. 샤뽀영 카페에 정회원 강의들을 열람하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모두 모두 무료 무료!) 우선 댓글을 보고 절실 하신분들 1000분을 먼저 모시겠습니다.
어차피 그 중에 200명만 남으실 테니까요. 모두 되셨으면 좋겠지만 통계상 그렇네요.
의지 불끈되셨다가 끝까지 못 들으시더라구요.  
저의 체계적인 모음,자음 수업을 마치시면 영어공부의 돌파구가 생기리라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따로 과외받으실 수 있는 화상강의도 있지만요 준회원 단계에서는 없습니다. 그러니 본인 페이스대로 차근 차근 제 음성을 들으시면서 모음강의를 우선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끝까지 가실 수 있도록 장치를 취하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반대로 그런 장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안 하시는 분들은 정말 속 터집니다..
열공녀님들 많이 탄생하시길 바랍니다.

수강료는 여러분들의 시간을 받겠습니다.
돈 받는 것도 귀찮고. 요즘은 시간이 돈이니까 시간을 받겠습니다.
You know what I always say... doesn't cost a dime, only your time.
그럼 뽀대나게 영어 하실 분 힘차게 손 들어주세요.

손 드실 결정을 하시는 동안 맛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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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이야기 이제 해 볼까요?
발음.. 아~ 발음 ..미국 땅을 밟은 이상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줄로 알아요.
아무리 회화책을 많이 보고 표현을 외운들 본인 발음에 자신이 없으면 본토인들 앞에서는 정말 한 마디도 안 된다는 것. 그쵸? 용기를 내어 몇 마디 던져 본 미국인이 나를 향해 “Sorry?” “Pardon me?” 하는 순간 그냥 주눅이 들어 말을 더 잇지 못하는 상황. 혹시 경험해 보셨나요?

아이가 크면서 `엄마는 영어가 이상해.`라고 하는 말은 더 충격이죠.
똑같이 미국에 왔는데 왜 아이는 네이티브처럼 되고 왜 나는 안 될까.
고민해 보신 경험..있으셨을 줄 알아요. (이유는 다음 호에 밝혀 집니다.)

근데 어디가서 내 영어 발음 제대로 고쳐주는 사람 하나 없고.. 정말 답답하죠.
심지어 미국인과 결혼하신 분들도 저에게 발음 교정을 받으러 오시는데요. 남편분이 절대 안 고쳐준다는 거예요.또 마음먹고 발음을 고쳐보리 결심을 하고 서점에도 가보지만 발음에 관한 책들은 정말 어려운 음성학 원서이거나 기껏 쉬운 책을 찾아봐도 한글로 열심히 발음을 표기해 놓은 책들 몇 권뿐인거죠. "예) rich /뤼치/ reach /뤼~이치/" 이런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걱정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그 원서들을 다 보았고요 알기쉽게 여러분들에게 정리해 드릴 거니까요.

제가 청취 강의를 8년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 바로 정확한 발음을 모르는 상태에선 영어가 들리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학생들의 실력도 향상이 되는 데는 한계가 있었죠. 그래서 수차례 발음 워크샵과 발음 클리닉 수업을 열어 발음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 놀라운 사실 한 개를 발견하게 되었죠.

영어는 형편없는 언어구나.

그러니 여러분들은 feel bad 안 하셔도 됩니다. /윙크/
모든 책임은 영어라는 언어자체의 문제니까요.

그럼 왜 형편없는지 다음 호에서 또 만나요~!

그러고 보니 제가 소개를 생략했네요. 고1의 나이에 유학생이 되어 미국에서 서부와 동부를 오가며 유학생활 (U.PENN 학사, HARVARD석사)을 8년 한 후 귀국해 신촌,종로,강남 파고다에서 CNN청취강의를 8년간 하고 미국에 다시와 <샤뽀영>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가워요~!